가나안재가복지센터
백세인생건강하고 행복노후생활지켜드립니다.
🏠 Home > >
제목 협심증(가슴통증 편) 공지일 2023.05.18
첨부파일

협심증

 


 

심장에서 발생하는 주로 흉골 밑의 가슴통증의 원인은 심장근육으로 가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.

 

이는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서 운동, 흥분, 과도한 식사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.

정상적으로 심장을 공급하는 동맥 즉 관상동맥은 산소요구가 많아지면 충분히 혈액공급을 증가시켜 대처할 수 있으나 관상동맥 질환이 있거나 혈압이 높을때는 관상동맥의 혈류가 제한을 받게되어 혈류가 부족하게 된다.

 

일반적으로 35세 이상의 남자나 페경기 후 여자에 흔하다.

 

최근에는 젊은사람에게도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다.

 

여기에서는 환자가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한 것을 주로 언급하였다.

 

[증상 및 증후]

 


- 가슴이 답답하고 쥐어짜는 듯 하고 누르는 것 같거나 가슴의 약한 통증을 느낀다.
- 갑작스러운 호흡곤란(때때로)
- 소화불량 같은 가슴통증이 자주 생긴다.
- 목이 막혀 숨이 답답한 느낌
- 가슴통증이 턱, 치아, 귓불 쪽으로 뻗친다.
- 팔, 어깨, 손 등의 왼쪽이 무겁거나 둔하고 저리며 아프다.
- 날개뼈(견갑골) 사이 등이 아프다.
 
이러한 통증이 15초 이상 15분 이하 지속된다.
 

[원인]


- 관상동맥의 부분적인 폐쇠나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의 경련에 의해 생긴다.

- 빈혈

- 심장박동이 매우 빠를 때

- 심장판막질환

 


[위험이 증가될 때]

 



- 흡연, 비만, 당뇨병

- 고혈압,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

- 앉아서 일하는 생활양식, 피로, 과로, 스트레스

- 차고 바람이 많은 곳에 노출

 


[예방대책]

 



- 원인이나 위험에 대한 치료

- 금연

- 지방이 적고 짜지 않는 식사

- 체중조절

- 협심증을 일으킬 수 있는 신체적, 감정적 요인을 피할 것

-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규칙적인 운동


[가능한 합병증]


- 심장발작

- 울혈성 심부전

- 매우 위험한 부정맥

 


[일반적인 치료]


- 치료 목적은 산소 요구량을 줄이고 산소 공급을 늘리는 것이다.

- 일차적으로 약물요법을 시행한다.

- 약물치료에 협심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

목록